MY MENU

FAQ

제목

디스플레이 종류 및 특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1.08
첨부파일0
조회수
13166
내용

디스플레이 종류 및 특징



디스플레이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정보를 시각화하여 표시하는 장치로써 현재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부터 TV, 모니터, 병원의 결제키오스크, 버스정류장 안내모니터, 학교의 스마트 칠판, 대형마트 광고모니터 등 주변을 둘러보면 없는 곳을 찾기 어려울만큼 우리 일상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는 크게 CRT, Projector, Flat Panel Display, e-paper 네가지로 나뉘는데 현재 흔히 사용되는 CRT와 평판 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CRT(Cathode Ray Tube)


CRT는 Cathode Ray Tube(음극선관)의 약어로 흔히 알고 있는 브라운관입니다.
전기신호를 전자빔으로 형광면에 쏘아 광학상으로 변환하여 표시하는 장치로써 품질대비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전자총의 휘는 정도때문에 길이를 줄일수가 없어 매우 크고 무겁고 구동전압이 크다는 단점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크기도 소형에서 25, 27, 30인치로 커지고 종래의 4:3에서 가로폭을 넓힌 16:9의 광폭 TV용 CRT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2. FPD(Flat Panel Display)


FPD는  Flat Panel Display의 줄임말로 기본 원리는 CRT와 비슷합니다.
전면 유리에 전자를 쏴서 화면을 표시하는 방식인데 CRT와 가장 큰 차이점은 CRT의 전자총을 얇은 판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훨씬 더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저전력 구동으로 열이 덜 발생하고, 전력 소모가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LCD(Liquid Crystal Display)


LCD는 Liquid Crystal Display의 약자로 액정 디스플레이라고 지칭하며 흔히 시계, 컴퓨터, TV, 자동차/항공기 속도표시판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2장의 얇은 유리판 사이에 고체와 액체의 중간물질인 액정을 주입하여 상하 유리판 위 전극의 전압차로 액정의 분자배열을 변화시켜 명암을 발생시켜 구동하는 방식으로 구동방법에 따라 수동 매트릭스 방식(TN&STN)과 능동 매트릭스 방식(TFT)이 있습니다.
LCD는 소비전력이 적고 가볍고 슬림해서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시야각과 휘도가 좋지 않고 응답속도가 느린 단점도 있습니다.


2) PDP(Plasma Display Panel)


PDP는 Plasma Display Panel의 약자로 플라스마디스플레이로 지칭됩니다.
양전극 사이에 혼합기체(아르곤, 네온 등)을 넣고 전압을 가할 때 일어나는 플라즈마 방전 시 발생하는 자외선을 화상으로 표시합니다.
PDP 는 발광형으로 선명한 표시가 가능하므로  OA기기 등에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대형 패널로 표시품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응답속도가 빠르면서 신뢰성이 높고 수명이 길기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막으로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나 고전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LED(Light emitting diode)


LED는 Light emitting diode의 줄임말로 발광다이오드(빛을 발하는 반도체소자)라고 합니다.
LED는 에너지가 가해졌을 때 가시광선이나 비가시광선(적외선)을 발산하는 다이오드입니다. LED TV는 LED를 골고루 펼쳐서 정면으로 빛을 쏘는 직하형과 화면 위아래 공간에 선형으로 LED를 배치하여 반사시켜 화면을 표시하는 에지형이 있으며 반도체라는 특성으로 인해 처리속도, 전력소모, 수명 등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가이지만 청색 LED의 상용화 및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대형 디스플레이로 부상 중입니다.


4)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OLED는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줄임말로 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 합니다.
OLED는 특정한 반도체 물질에서 전기적 충격으로 분리된 전자와 정공이 재결합하면서 발광하는 현상을 이용해서 색상을 표시하는 방식이며 고휘도, 배터리의 긴 수명, LCD에 비해 응답속도가 1000배 빠르고 경량, 박형의 저전력으로 현재 두께가 1mm까지 실현되고 있어 액정을 대신하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로서 크게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유기물질에 전류가 흐르면서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 다이오드라는 의미이며 구동방식에 수동형 구동방식과 능동형 구동방식이 있습니다.
능동형 구동방식이 AMOLED입니다.
수동형 다이오드는 한 줄씩 발광하는 원리라면 능동형 다이오드는 다이오드 하나하나가 발광하는 방식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jhongban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